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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하반기 분양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.

다만 분양가는 오를것이고 더 강해진 DSR 규제 때문에 자금계획을 잘 세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.

최고 4% 까지 분양가가 오를수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을 것이다.

물론 원자재값이 엄청나게 올랐기 때문에 분양가를 올리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.

 

차주단위 DSR 3단계를 시행한다고 한다.

대출 1억 넘으면 DSR 40% 라는거다. 

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게는 LTV 를 최대 80% 까지 확대한다고 하고 대출한도도 6억까지 늘린다고는 하지만 DSR 에 걸리면 결국에는 줄어드는거다.

 

그래서 그런지 서울보다는 경기도 광명에 공급 소식이 많이 들려온다.

서울 집 매물이 쌓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올 정도로 지금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솔직히 거래는 그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 

 

지금 금리때문에 다들 두려워 집을 사지 못하고 있고 집 사지 말라는 충고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.

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존 리는 예전부터 집사지 말고 월세살면서 주식하라는 황당한 소리도 했었다. 

 

그러나 집은 필요하면 사야되는 것이다.

나는 그렇게 생각한다. 

사야될 집까지 안사면서 월세로 버티는 것도 옳지 않다.

 

무주택자는 언제든지 집을 빨리 살 기회가 있으면 사야한다. 

시장을 이기려 들면 안된다. 

기다리면 부동산이 더 싸진다? 금리가 떨어질때까지 기다린다?

 

다주택자는 또 모르겠지만 무주택자는 그래도 사야하는 것이다.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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